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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가 레스토랑 개업에 나선다.
이날 주호 아빠는 평소에도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나은이를 위해 직접 레스토랑의 종업원이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맞춰 입은 건나블리의 귀여운 모습에 식당 안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나은이는 평소에도 레스토랑 역할 놀이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서빙부터 청소, 주스 만들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아직 어려서 할 수 없는 일들을 주호 아빠에게 부탁하며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는 모습이 '역시 똑나은'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나블리의 우당탕탕 '건나토랑' 운영기는 오는 10월 6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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