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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불청의 센 누나들이 총집합한다.
이에 김광규는 여자 막내 '새 친구'가 와있다며 난감한 반응을 보여 그녀들의 공분을 샀다. 그녀들의 반응에 광규는 바로 데리러 가겠다고 말하고, 특별한 남자 청춘을 직접 운문사로 보냈다. 허기와 기다림에 지쳐있던 누나들은 특별한 남자 청춘의 픽업으로 얼굴이 한층 밝아졌다.
한편, 숙소에서는 미모의 막내 새 친구와 남자 청춘들이 가을 전어로 점심을 준비했다. 하지만 평온한 분위기도 잠시, 집에 도착한 '센 누나'들의 등장에 남자 청춘들과 막내 새 친구가 한껏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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