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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케이 "러블리즈♥ 불화無, 끝까지 함께하고파"

[인터뷰③] 케이 "러블리즈♥ 불화無, 끝까지 함께하고파"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케이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아츄' '데스티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러블리즈는 예능이나 연기 등 개인활동이 많은 팀은 아니었기에 팬들의 아쉬움과 갈망은 컸다. 그런 면에서 케이가 8일 발표할 첫 솔로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케이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게 된데 대해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사실 이번에도 솔로가 못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빨리 기회가 와서 놀랍다. 내가 잘 하고 있구나 하는 확신을 느꼈다. 잘 걸어왔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멤버들도 쉽게 빵 뜨는 그룹이 아니라 오래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다. 한계단씩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니까 이 길을 끝까지 멤버들과 가고 싶다. 조금씩 정상을 향해 가고 싶다."

[인터뷰③] 케이 "러블리즈♥ 불화無, 끝까지 함께하고파"

러블리즈는 6년차 걸그룹이다. 보통 걸그룹들이 '마의 7년'이라 할 정도로 생명 주기가 짧다는 점을 감안할 때 러브리즈 또한 2막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때다.

"우리는 우리끼리 믿음이 크다. 큰 꿈을 향해 가고 있다.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는 꿈을 향해 하나만을 보고 달리고 있으니까 힘들 때도 의지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그러다 보니 찢어질 수 없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이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잘 걸어오고 있고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켜내고 있다. 분명히 다 한마음일 거라고 생각한다."

[인터뷰③] 케이 "러블리즈♥ 불화無, 끝까지 함께하고파"

러블리즈에 대한 사랑을 가득 품고 케이는 씩씩하게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음악방송 녹화를 했다. 너무 떨렸다. 머리가 백지가 됐다. 다행히 무대가 끝나고 모니터링을 했는데 잘 했더라. 경험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하나씩 잘 쌓아왔다는 생각에 내 자신에게 뿌듯했다. 정식으로 해외에 데뷔한 적이 없는데도 팬덤이 있더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해외를 더 많이 가보고 싶기도 하다. 러블리즈를 알릴 수 있다면 먼 곳이라도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즐기듯 하라고 주변에서 해주셔서 기대는 안하려고 한다. 기대를 하게 되면 부담이 더 커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미있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활동하고 싶다. 추억을 만들고 싶다."

[인터뷰③] 케이 "러블리즈♥ 불화無, 끝까지 함께하고파"

이번 앨범을 통해 케이는 팬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진정성 담긴 목소리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감사함이다. 그 감사함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 내 무대를 통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지금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끝까지 이 길을 함께 가고 싶다. 내가 토스트를 잘 만든다. 푸드트럭을 해서 토스트를 나눠드리거나 하는 이벤트를 해보고 싶다. 좀더 가깝게 소통해보고 싶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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