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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학창시절 우등생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서울에 살다가 어릴 때 제주도로 갔다. 그때는 놀 수 있는 게 노래방 밖에 없어 너무 답답했다. 콘서트도 가고 싶고 공연도 보고 싶고 댄스학원도 많은 데서 다니고 싶고, 서울로 올라가는 게 어느새 로망이 돼 버렸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빠한테 '서울로 가서 공연이 보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때 70점 후반 대였는데 평균 20점 이상 올리라고 했다. 거의 올백 맞으라는 이야기였다. 휴대폰을 부모님 드리고 저녁 8시에 들어가서 화장실도 안 가고 아침 7시에 나와서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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