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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4일 세상을 떠난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마지막은 팬들과 동료가 함께한다.
설리의 비보에 동료들도 함께 한다. SM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미국 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 머물며 솔로 싱글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는 16일 긴급 귀국한다. 그는 설리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아 소속사에 앨범 발매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그리고 일정을 조율해 16일 귀국, 빈소를 조문하기로 했다. 엠버 외에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JTBC2 '악플의 밤' 관계자들, 연예계에서 친분을 쌓은 스타들도 설리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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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설리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입니다.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 1층)에서 15일(오후 4시~9시)과 16일(정오~오후 9시) 팬 여러분의 조문이 가능합니다.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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