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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우아한 가(家)'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 또한 '우아한 가'의 팬으로서 매회 대본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한이 '우아한 가'의 마지막 화 대본을 들고 종영의 아쉬움이 듬뿍 담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대한민국 상위 0.001% 철옹성 재벌가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목숨 건 공방전을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MB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규한 살인자인데도 왜 이렇게 불쌍하지', '이규한 이번에 인생캐 갱신한 듯', '이규한 아닌 모완수 상상 안 됨', '모완수 죽음 진짜 충격적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지난 17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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