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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룰라 김지현이 건물주의 위엄을 드러냈다.
그리고 5년 만에 복귀한 바비킴이 함께 자리했다. 바비킴은 "5년동안 쉬었다. 5년만에 다시 복귀하니까 모든게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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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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