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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임원희가 초면인 김희철을 멘붕에 빠뜨렸다.
그는 김희철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겠다는 정준하에 계획에 자연스럽게 동참했지만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아슬아슬한 요리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가 가져온 간장이 터져 밑으로 흐르자 맨손으로 닦아버리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진 무 조각을 아무렇지 않게 주워버리는 모습으로 위생에 민감한 김희철을 멘붕시켜 안방극장에 대유잼을 안겼다.
이처럼 임원희는 위생에 민감한 김희철과 극과 극 케미로 초특급 재미를 안기며 다음 주(27일)에 이어질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로 매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임원희의 활약은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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