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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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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wjlee@sportschosun.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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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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