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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도연이 한국 영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 멜로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접속'에 대해 민규동 감독은 "70~80년대 영화의 흐름을 깨고 새로운 멜로 영역의 확장을 이뤄냈다. 더불어 전도연 배우를 관객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킨 영화다"라고 분석해 '접속'이 한국 영화사에서 갖는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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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과 함께 꾸민 JTBC '방구석1열' 한국영화 100주년 특집 편은 10월 27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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