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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4)이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베컴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에서 활약했다. MLS 축구선수의 동상이 세워진 것은 베컴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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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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