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관계자는 31일 "셔누와 주헌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녹화분은 예정대로 11월 2일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오늘(31일) 셔누는 불륜설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적극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하였다"며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이라고 불륜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