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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2TV 간판 예능 '1박2일'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즌4로 돌아온다.
'1박 2일'은 KBS의 간판 예능이자, 2007년 첫 방송 이후 이른바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그야말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전국을 누비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꿀잼 순간,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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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의 합류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에게 연기자로서의 모습이 익숙한 두 사람이 '1박 2일'이란 리얼 예능프로그램을 만나 어떤 반전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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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박 2일'의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전하며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멤버 6인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 국민예능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중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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