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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김한길의 장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시작한 최명길은 딱 한 소절만 부른 후 멈춰 김한길을 의아하게 만든다. 결혼 24년 차 '밀당의 고수' 면모까지 보여준 최명길의 '한 소절 노래' 속사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이브를 마친 길길 부부는 제주 동문 시장에 들러 장을 보기로 한다. 최명길은 김한길이 관심을 가지는 재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세요!"를 외쳐 남편 김한길을 당황 시킨다.
우아한 여배우 이미지 속에 꽁꽁 숨겨둔 최명길의 팔색조 반전매력은 9일 월요일 밤 8시 40분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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