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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로만 듣던 지하철 광고입니까" 대세 펭수, 지하철역 광고판까지 접수

기사입력 2019-12-31 15:0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지하철 광고판도 접수했다.

펭수는 30일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펭클럽 펭러뷰"라는 글과 함께 데뷔 300일 축하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광고에는 "펭하. 데뷔 300일 기념. 이게 말로만 듣던 지하철 광고입니까?"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펭수는 EBS의 크리에이터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세, 키는 210cm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EBS 어린이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에 출연 중이며 방송은 EB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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