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경완은 "요즘 사랑을 하고 있는 분"이라며 이혜성을 소개했다.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붐은 "이혜성이 핫하다. 서울대 경영학을 전공했고, 식품 쪽에 관심이 많아서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했다. 또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별명이 'KBS 장금이', '혜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정일우는 "며칠 전에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는데 전현무 선배님이 일면식도 없는데 갑자기 손잡으면서 '우리 그 친구 잘 좀 부탁한다'고 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후끈해졌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사귄다는 사실을 몰랐던 이경규는 "무슨 일이 있냐"며 홀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이 사귄다는 말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혜성은 평소 데이트할 때 전현무와 맛집을 자주 가냐는 질문에 "그런 편이긴 한데 그분이 초딩 입맛이어서 분식 같은 걸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일우는 "어쩐지 녹화하는 날 얼굴이 탱탱 부었더라"고 말했고, 이혜성은 "전날 밤에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