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가 용돈 벌기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0회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 연우는 노동을 통해 직접 용돈을 벌고, 이를 사용해보며 경제 원리를 배운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또 한 걸음 성장하는 연우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경완 아빠는 연우에게 화폐의 가치를 알려주며 직접 일을 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이에 연우는 청소부터 빨래 개기, 설거지까지 다양한 일들을 통해 용돈을 벌며 경제 원리를 깨쳤다고 한다. 나아가 연우는 직접 노동의 강도를 비교하며 스스로 집안일에 가치를 메기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연우는 땀 흘려 번 돈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했다고. 어린이들의 천국 문방구에서 연우가 가장 먼저 챙긴 것은 다름 아닌 하영이의 선물. 이어 엄마 선물과 자신의 것까지 챙긴 연우는 계산대에서 돈이 모자라 위기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셋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우는 무엇을 선택했을까.
한편 연우의 좌충우돌 용돈 벌기와 문방구 FLEX는 오는 3월 8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