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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트버스터 뮤지컬 영화 '주디'(루퍼트 굴드 감독)가 다양성 영화 1위는 물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개봉 신작 '주디'의 이러한 행보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장기 상영과 재개봉 영화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가운데 나온 의미 있는 성과이기에 침체된 극장가에 뉴페이스로 제대로 된 구원 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디'는 국내 개봉에 앞서 해외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아냈다. '르네 젤위거의 감정은 완벽 그 자체다!'(THE NEW YORK TIMES)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ROLLING STONE) '르네 젤위거가 아닌 주디 갈랜드 역은 상상하기 어렵다'(VARIETY) '르네 젤위거는 우리가 몰랐던 주디 갈랜드의 이면까지 포착한다'(THE HOLLYWOOD REPORTER) '주디 갈랜드에 다가서려는 르네 젤위거의 존경할만한 연기'(VANITY FAIR) '르네 젤위거는 주디 갈랜드의 재능과 쇼에 경의를 표한다'(THE GUARDIAN) '할리우드 전설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기 위한 즐거운 시도(EMPIRE) '르네 젤위거는 주디 갈랜드의 공연을 완전히 전달한다'(INDIEWIRE)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평가를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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