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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굉장한 악인 캐릭터, 욕받이 될수 있게 연기하겠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굉장한 악인이다. 모든 사건의 발단이기도 하다"라며 "오히려 그런 모습에 더 끌렸다. 지금까지 안해본 모습으로 욕받이가 될 수 있는 연기를 할수 있을까 욕심이 생겼다. 그래도 촬영하면서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라고 웃었다.
'우아한 모녀'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하는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황금복', '나만의 당신' 등을 집필한 마주희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로 드라마 부문 이달의 PD상을 수상한 김신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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