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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365'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는 이준혁과 남지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365'를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믿보' 배우로서의 가치를 재입증한 이준혁과 남지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극 중에서 과거 1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리는 리셋을 했다는 특별한 경험을 공유한 두 사람의 관계는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킨 포인트. 우연한 만남과 과거의 아픔에 대한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사건을 함께 조사하는 등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고 유연하게 표현해낸 두 배우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4회 엔딩에서는 두 사람이 형사와 용의자로 관계가 급변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렇듯 두 배우의 열연은 '365'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365' 속 모습과는 달리 멍뭉미 가득한 이준혁과 남지현의 반전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촬영 쉬는 시간이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완벽한 시너지의 비결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특히 장르물의 특성상 추격전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힘든 촬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준혁과 남지현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그 자체로도 기대 심리를 한껏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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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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