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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를 꾸몄다.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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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의 의상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강렬한 패턴이 들어간 주황색 재킷과 미니 원피스로 스타일링 한 박봄은 킬힐과 매치에 산뜻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봄은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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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박봄의 시상식 나들이는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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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출신인 박봄은 지난해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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