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와 리틀 남진 김수찬의 세기의 라이벌전 예고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김수찬은 남진부터 주현미, 김희애까지 완벽한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나태주는 김수찬이 주목받을 때마다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찬은 롤모델 남진의 둥지를 선곡, "남진 선생님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김수찬만의 '둥지'를 준비했다"는 각오와 함께 리틀 남진다운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무대보다 더 치열했던 두 사람의 입담 대결은 6월 6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비상하는 남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