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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의 친근한 아침 풍경이 공개된다.
이날 김호중의 매니저는 "김호중이 화면에 크게 나온다고 걱정한다. 그 이유를 나는 알 것 같은데 자기는 모른다고 한다"며 이색 제보를 해왔다. '전참시'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일상 속 습관들을 보며 그 이유를 스스로 알아채길 바란 것.
김호중은 잔뜩 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았다. 이에 매니저가 무언갈 먹고 잤냐고 물어보자 그는 "공기만 먹었다"고 발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함께 사는 가수 영기마저 깜짝 놀랄 만큼 부은 그의 얼굴이 변명의 진실을 의심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20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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