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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여름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인 황정민, 이정재의 만남을 통한 흥행 시너지를 예고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작품으로 2015년, 2018년 여름 텐트폴 시장의 흥행 쌍끌이를 견인했던 두 배우가 2020년 여름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468만 명을 동원한 영화 '신세계'(2013)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느와르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이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과 다른 강렬하고 신선한 하드보일드 액션 시퀀스로 새로운 변신을 꾀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처럼 여름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콤비인 만큼, 흥행 저력을 이어받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역시 모두가 힘든 시기, 극장가에 리얼한 액션과 영화적 쾌감을 전해줄 영화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여름 흥행 무패 브라더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영화적 쾌감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 5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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