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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정민이 파격적인 변신에 대해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큰 고민은 없었다. 시나리오를 읽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너무 좋아하는 두 선배가 나오고 홍원찬 감독과 전작을 했을 당시 좋은 기억이 있어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오히려 고민이 됐던 부분은 내가 맡은 캐릭터를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해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남자와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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