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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위트를 뽐냈다.
또 '눈썹이 길다'라는 김구라의 질문에는 "오늘 길게 그렸다"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김국진은 김호중을 빤히 바라보며 "실제는 안그런데 화면은 좀 두껍게 나온다. 실물은 잘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호중은 최근 폭풍 다이어트 중이라고.
김호중은 "아이디도 기억난다. '선풍기를 부탁해'였다"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아니다. '선풍기가 싫어요'다. 근데 그래도 참 신기하다"라며 놀랐다.
김호중은 "김국진 형님 옆방에 있으면 다른 방에서는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며 '아이쿠?'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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