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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요트원정대' 네 남자의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
지금껏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도전이 펼쳐진다. 광활한 태평양 바다와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게 된 '요트원정대' 크루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바다다. 짜여진 상황이나 연출을 거부하는 대자연, 그 속에서 항해를 펼치는 '요트원정대' 크루들의 도전 과정이 리얼하게 담기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것이다.
▶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 네 남자의 4인 4색 케미
▶ 처절했던 생존기, 블록버스터 뺨치는 모험 스토리
요트를 떠올리면 '낭만'을 떠올리겠지만, '요트원정대'는 날 것 그대로의 생존기를 펼쳐낸다. 비가 오면 그게 곧 샤워 시간이 되고, 요트 안에서 쪽잠을 자고, 수시로 돛과 바람을 체크해야 하는 진짜 요트 생활이 펼쳐진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거센 파도와 바람을 온몸으로 견디는 크루들의 모습이 처절하고 파란만장한 모험을 예고했다. 생존 위기에 맞닥뜨린 그들의 모습,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를 담은 인생 항해가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 태평양 한복판에서 마주한, 압도적인 대자연의 힘
도시 생활에 익숙한 크루들에게,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태평양 대자연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힘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예측불가. 태평양 한복판에서 크루들이 마주한 바다는 어떤 모습일지, 우리가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의 대자연을 보여줄 '요트원정대'의 항해에 관심이 집중된다.
네 남자의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 지금껏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모험이자 생존기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17일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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