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화보 촬영 끝나기 전에 피자 허겁지겁 먹어"..러블리 미모 폭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때 도시락이랑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못 참고 끝나기 전에 피자 두 조각 허겁 지겁 먹었다용...ㅋㅋ 두번째 사진 진이쌤의 섬세한 손끝스타일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화보 촬영 준비를 하며 핸드폰으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율희는 걸그룹 시절 못지 않은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82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율희는 이후 꾸준한 식단 관리,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먹으며 체중 관리를 시작, 5개월 만에 약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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