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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태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러블리 '리액션 왕' 매력을 발산한다. "케빈 베이컨보다 훨씬 잘생긴" 남편을 향한 애정 뚝뚝 러브 스토리와 부부 관계를 위해 유튜버로 변신한 사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정신줄을 놓고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알린 이태란은 이번 '하희라이트' 특집 출연이 성사되면서 "염색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라며 '라디오스타' 맞춤 스케줄을 소화한 사실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는 '한국의 샤를리즈 테론'이 되고 싶다며 "액션을 보니 너무 멋있더라. 한국의 샤를리즈 태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이태란은 "(남편이) 케빈 베이컨보다 훨씬 더 잘생겼다"라고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부부 관계를 위해 유튜버로 변신한 이유, "'라스'가서 다 불어버릴 수 있어~" 한 마디에 남편이 천사표가 된 사연까지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러블리 매력의 소유자 이태란과 꿀 뚝뚝 남편의 에피소드는 오늘(9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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