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숨겨둔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
완벽하게 뼈만 남은 광어를 들어 보이며 "아주 좋은 해체였다" 라고 자찬했다. 이어서 "껍질만 잘 분리하면 되는데 껍질을 한번도 분리 안 해봤단 말이지" 라고 살짝 불안한 듯 말하면서도 과감하게 분리하기 시작했고 예사롭지 않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회 뜨기 신공을 자랑했다.
또 슈가에게도 "형 나 진짜 회 뜨는데 소질 있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19년 Hulu Japan의 We Love BTS BBQ파티 인터뷰에서 광어 회를 뜰 수 있고 밝히며 영상으로 독학했다고 전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