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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히든싱어6' 김종국이 1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곡은 '나 어릴적 꿈'이었다. 김종국은 "'내가 이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든 게 꿈이다'는 노래다. 제목이 대통령이었는데 심의에 걸려서 '나 어릴적 꿈'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녹화 당시 동시 접속자 수 3,007명을 돌파한 가운데 격렬한 비트 속 '나 어릴 적 꿈'이 흘러나왔다. 패널들은 "종국이가 없다"며 당황했다. 김종국은 1라운드 후 "나를 왜 불렀나 싶었다. 너무 다르더라"면서도 "당황을 하긴 했다. 최대한 예전 박자에 맞추려고 하니까 음이 헷갈렸던 부분이 있긴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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