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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 삼광빌라!'의 진기주와 황신혜가 표절의혹을 두고 대면한다. 당돌한 진기주와 그런 그녀에게 흥미로움을 느끼는 황신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당돌한 눈빛의 빛채운과 흥미롭다 못해 당황스러워 보이는 정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쓰러졌던 빛채운은 아픈 와중에도 주눅 들지 않고 차분히 할 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반면에 그녀가 들고 온 습작노트를 진지하게 살펴보는 정원의 오묘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원은 습작노트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과연 빛채운은 결백을 입증하고 최우수상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제작진은 "오늘(26일), 빛채운과 정원이 공모전 표절의혹을 두고 처음 제대로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엄마"라는 외마디와 함께 정원의 품에 쓰러졌던 빛채운과 그런 그녀를 애틋하게 감싸 안았던 정원이 공모전 표절의혹을 두고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빛채운에 대한 정원의 감정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속에서 형성된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중점적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3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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