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담보'가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월 30일 영화 '담보'가 전국 관객 9만771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국제수사'에 밀려 2위로 개봉 첫 날 스타트를 끊은 '담보'가 이틀만에 '국제수사'를 누르고 역주행에 성공한 것. 누적관객수는 16만5851명이다.
|
한편 이번에 공개된 '담보'의 리뷰 포스터는 제각각 비슷한 듯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가족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네 사람 사이에는 언론의 아낌 없는 찬사를 담은 리뷰가 가득 채워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러한 리뷰들은 올 추석 유일한 힐링 무비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담보'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 .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