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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와이스가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11일부터 26일까지는 'Eyes opening week'(아이즈 오프닝 위크)로 꾸며 새 앨범 티저들을 선보이는 등 컴백 열기를 달군다.
1일 공개된 일정표 속 7일, 19일, 26일에는 각각 눈을 감았다 뜨고 흐렸던 초점이 맞춰지는 일러스트가 자리해 당일에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1일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이후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해당 앨범은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더욱더 강력해지는 인기몰이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MORE & MORE'는 6월 1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00위에 랭크되어,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2020년 6월 'MORE & MORE'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매번 호성적을 쌓으며 'K팝 대표 걸그룹'의 품격을 뽐낸 트와이스가 올가을 정규 2집으로 쓸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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