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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의 규라인에 김우석이 합류한다.
규촌리의 막내 청년 콘셉트로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편스토랑' 여성 식구들의 탄성을 유발했다. "화보인생"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고. 그러나 김우석의 매력은 이 같은 눈부신 비주얼뿐이 아니었다. 원조 규라인 이윤석, 윤형빈도 깜짝 놀라 긴장할 만큼 톡톡 튀는 예능감까지 자랑한 것.
이에 이경규 역시 김우석을 살뜰히 챙기며 "규촌리 차기 이장은 김우석"이라고 콕 집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고 한다. 도지배인 도경완이 "(김우석이) 정식 규라인에 입성했나?"고 묻자 이경규가 "입성했다"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했을 정도. 김우석 바라기가 된 이경규를 보며 김우석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원조 규라인 멤버들은 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s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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