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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이 '트롯 전국체전' 출연을 확정했다.
이시현은 브라질에 거주하다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시현은 각종 대회에 출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시청자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시현이 출연하는 '트롯 전국체전'은 각 지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 속 새로운 트로트 신인 가수를 탄생시킨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1월 편성으로 논의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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