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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또한 동생 민율 군과 민주 양과 나란히 앉아 사진 촬영 중인 모습도 게재, 훌쩍 큰 민율 군과 민주 양의 모습은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민국은 "솔직히 이번 년은 나이 안 먹은 걸로 쳐야 해요. 타노스가 스냅이 아니라 박수를 쳤나 10개월이 증발했어. 힘든 나날들이에요"라며 "집에만 있었는데 생일이 왔어. 이런건 택배 마냥 배달 안 해줘도 되는데 차라리 돈을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다시 온 생일입니다. 작년보다 조금은 성숙해지길 바랐는데 역시 사람은 쉽게 안 변하나봅니다"라면서 "하여간 17번째 생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음엔 좀 더 즐겁게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음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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