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커밍아웃을 했다.
권도운은 2009년 제2회 t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0년 1집 '한잔 더, 내 스타일이야'로 데뷔, 최근에는 장윤정이 부른 '카사노바'를 리메이크해 활동 중이다. 또 유튜브 채널 나몰라 패밀리핫쇼 코너인 나몰라디오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