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 후 꼭꼭 바디로션 발라야 하는 계절 재채기 많이 나오는 계절 낮에 나가도 겉옷 챙겨야 하는 계절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롭고 슬프려고 하는 계절 밥맛 좋은 계절 손발 차가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팅을 위해 나온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핫팬츠를 입은 전미라는 끝없는 다리길이로 시선을 모았다. 보정 없이도 쭉 뻗은 175cm의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