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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에일리가 BJ 뜨뜨뜨뜨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런데 열애설이 불거진 거다. 같이 게임한 적은 있다"며 "열애설 나고 그 상황 자체가 재밌었다. 그렇게 싫지도 않았다"고 쿨하면서도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에일리는 노래로 이성에게 어필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호감가는 상대에게 항상 빅마마의 '체념'과, 양파의 '스페셜 나이트'를 부른다. 특히 양파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면 상대방이 거의 넘어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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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이틀곡 선정 투표를 진행했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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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한별은 가온 차트 1억 스트리밍을 자랑하는 자신의 대표곡 '이별하러 가는 길'의 저작권료 수입이 무려 대기업 부장님 연봉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임한별은 절친한 동생 하성운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무한 감동을 받게 된 사연을 밝혔다. 하성운이 임한별의 노래를 열혈 홍보한 덕분에 월드 스타 BTS 지민까지 자신의 노래를 생일파티에서 따라 불렀다고. 임한별은 "제 노래가 BGM으로 나왔는데, 그 자리에 있던 아이돌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굉장히 뿌듯했다"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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