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영유아 검진하고 왔지요. 정상 정상 정상. 선생님이 100점이라고 해주셨어요. 하 그나저나 일주일 만에 2kg쪄가지고 벌써부터 숨쉬기가.. 헥헥. 다음 주에 병원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겠어요. 먹고 싶은데 어떡해. 잠도 안 온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볼록 나온 배를 소중하게 감싸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미는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동물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있는 안소미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