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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세영이 '카이로스'에서 맡은 캐릭터 '한애리'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한애리'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애리는 24시간 열심히 사는 인물이다. 아르바이트를 세 개나 하면서 틈틈이 취업 준비까지 한다. 하루를 정말 꽉 채워 쓰는 친구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마음을 다해서 하는 점에서 저랑 닮은 것 같다"라며 맡은 인물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촬영한 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사로 "여보세요, 김서진 씨!"를 꼽으며 궁금증을 더한 것. 이어 "어떤 상황인지는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긍정 에너지로 빛나는 배우 이세영이 그려낼 쓰리잡 취업준비생 '한애리'의 모습은 오는 2020년 10월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만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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