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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경리, 꽃신 대신 신은 부츠…'하의실종'으로 뽐낸 각선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9:0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경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가을 룩북 찍었다. 추워지기 전에 얼른 편집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경리는 남다른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뽐냈다. 롱부츠는 경리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경리는 매혹적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경리는 2AM 정진운과 3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3월 입대한 정진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일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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