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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E.S 슈가 원정도박, 채무 논란 중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강행해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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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슈는 지난해 4월 채권자 박씨로부터 도박 빚 3억 5000여만 원을 갚으라는 대여금 청구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슈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건물을 가압류 당했고, 슈가 소유한 주택의 세입자 일부가 전세계약이 끝났음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슈 측은 박씨에 빌린 돈은 도박 목적이며, 불법 원인 급여라 갚을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1심에서는 슈에게 3억 4천여만 원을 반환하라며 박씨 손을 들어줬다. 1심에서 패소한 슈는 항소를 제기했고 오는 30일 서울고등법원 제9민사부에서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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