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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원조 '팔방미인'들을 대거 소환한다. 가수에 도전한 배우들의 특별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도 '완전 무장'했다. 두 사람 모두 턱시도와 드레스로 한껏 꾸미고 시청자들을 맞이하는 것. 특히 김희철은 레드카펫 경험이 전무한 김민아를 위해 특별한 '꿀팁'들을 대거 방출하며 '우주대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의 올라간 어깨는 오래가지 못했다. 제작진은 배우 특집을 맞이해 김희철의 특별한 '흑역사' 영상을 준비했고, 이에 김희철은 당황을 감추지 못하며 당분간 방송을 떠나겠다는 '폭탄 선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배우들의 특별한 나들이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힛트쏭'들이 준비된 '이십세기 힛-트쏭' 29회는 9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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