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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소유 제주도 호텔 뷰 공개 "다 잘될거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10 22:0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만 서울에 두고 아이들과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

소유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가게 됐다"며 "남편이 생방송 중에 가족들이 모두 제주도 갔다고 말한 줄 몰랐다. 아이들도 없으니 오늘 회식하고 늦게 와도 되고 잠도 푹 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림같은 제주도 야자수 저녁 뷰를 공개했다. 남편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더본 호텔에서 찍은 사진인 것.

소유진은 "다 잘될거야"라는 초성글로 내일 아이들과 무사 촬영을 기원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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