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오남매 '미모 유전자'는 아빠에게서?...반전 비주얼 "1초 정우성"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정우성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동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초 배우 정우성.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셀카가 담겼다. 이동국은 언뜻 보면 정우성을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이동국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겼다. 이동국은 "그대와 함께한 어느 멋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이수진 씨와의 셀카를 게재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진 씨 역시 "오늘은 시안이 없는 하루 #딸부자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한 나들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와 딸들은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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