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석천이 번아웃 증후군을 토로한다.
평소 많은 사람들이 홍석천에게 끊임없이 도움을 요청한다는 상황을 알고 있던 서장훈은 "홍석천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다. 유명한 연예인 분들도 홍석천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라며 홍석천의 고민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인 이슈들도 홍석천을 힘들게 한다고. 홍석천은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공격 대상이 된다"라며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꺼내놓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이웃 상인들에게 가장 먼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홍석천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