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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NCT(엔시티)의 정규 2집 Pt.1 앨범 선주문량이 112만장을 달성,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12일 발매되는 'NCT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선주문 수량만 112만장(10월 11일 기준)을 달성,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해 더욱 막강해진 NCT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는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앨범 전곡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는 네이버 V 라이브의 NCT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 'NCT's 'Make A Wish' COUNTDOWN LIVE'가 펼쳐지며, 타이틀 곡에 참여한 일곱 멤버가 출연해 새 앨범 소개, 작업 에피소드,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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