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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영이 "촉촉한 환경을 위해 집을 동남아 수준의 습도를 유지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MC 한영은 본인의 집이 "습도가 동남아 우기 수준"이라고 이야기 했다. 특히, 잠자는 방은 습도를 높여놓고 잔다고 하자, 전문가로부터 "동남아 수준은 벌레가 나오기 쉽다"는 대답을 들어 웃음을 터뜨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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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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